Customer Story

비대면 근태관리 및 맞춤 승인체계 구축 사례 - 데이블

언택트 시대에는 출퇴근시간과 장소의 유연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발맞춘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이 바로 시프티가 아닐까 싶어요!

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산업 스타트업, IT/기술, AI
키워드 비대면 근태관리, 맞춤 승인체계 구축, 시차출퇴근제

기업소개

데이블은 국내 최초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런칭한 한국 대표 빅데이터 기업입니다.

검색 엔진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함으로써 세상을 한 단계 발전시켰습니다. 하지만 디스커버리 시대의 도래는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본인이 미처 좋아하는지 알지 못했던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와 미디어 그리고 콘텐츠의 관계를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데이블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에 주목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뉴스기사 하단의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부분은 모두 한번쯤 보았을 것 입니다. 데이블이 바로 이 부분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행동 패턴과 피드백에 반응하여 성과를 개선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온라인 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와 같은 사용자가 관심있어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특히 개인에게 적합한 기사와 함께 광고를 추가하여 이질감이 적은 형태의 마케팅으로 수익을 발생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와 미디어, 콘텐츠를 연결하자’는 미션 아래, 세계적인 수준의 빅데이터 처리 및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MBC, KBS 등 국내외 3,000여 미디어에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추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블은 2015년 설립 후,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유통사(앱, 블로그 등) 등 3,000여 개의 고객사에 개인화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강점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습니다.

데이블은 국가간, 기업간, 사람간 기술 수준의 차이 없이 누구나 콘텐츠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과 세상을 연결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근태관리 방식

데이블 구성원들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는 분위기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하루 8시간 근무를 지키되, 개인 일정에 따라 7시~11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하는 형식입니다. 단, 팀원간 협업을 위해 11시부터 16시까지는 코어타임으로 지정하여 협업이 필요한 업무들을 모두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데이블의 경우, 코로나19 전에도 주 1~2회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질 때에는 재택근무를 확대 운영하였고, 거리두기 4단계 시기에는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하여 방역수칙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재택근무와 외근직의 경우 출퇴근 시각 기록만 진행하고 있으며, 출퇴근장소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율적이지만 회사-직원간 신뢰를 중요시하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시프티 도입을 기점으로 정식적인 근태관리를 시작했습니다.
데이블은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 4명이 설립하여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모두 그렇듯, 초기에는 특별히 근태관리를 하지 않았으나 팀원들이 점차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근태관리를 시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시프티 도입 전, 원활한 협업을 위해 코어타임에는 구성원 모두 슬랙 채널 접속하는 것이 서로간의 약속이었습니다. 휴가, 외근과 출장의 결재 및 관리는 사내 HQ사이트로 진행하였으나, 출퇴근기록에 대한 관리가 불가능하고 분산된 관리이다보니 직원들은 자신의 근태 관련 내용들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인사 담당자로서 번거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NEEDS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원격 근태관리

원활한 협업을 위한 근무일정 공유

재택ᆞ원격근무의 체계적인 관리

시프티 도입

데이블의 맞춤 승인 체계 구축과 연동 서비스로 이룬 근무환경의 변화

시프티의 '승인규칙' 설정 기능은 회사에서 원하는 근태결재 프로세스를 반영할 수 있어 용이합니다.
데이블은 휴가 생성과 삭제 외에는 모든 요청-승인 결재라인을 '자동승인'으로 설정 해두었습니다. 이 또한 데이블의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반영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연동 서비스는 시프티 사용에 있어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슬랙과 구글캘린더 연동을 통해서 휴가중인 팀원들의 일정이 바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휴가중에 메신저를 전송하여 확인하는 불필요한 절차가 생략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업무시간과 개인시간의 분리가 이루어져 워라밸이 보장되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재다능한 리포트 기능

시프티의 리포트 기능에 제공되는 데이터들은 세분화되어 있고 그 종류도 많습니다.
각종 기관에 근태관련 기록 제출이 필요할 때, 필요한 데이터 리포트를 다운받아 제출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없어 리소스 투입을 감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데이블에서는 월별로 리포트를 추출하여 직원들의 근무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과도하지 않았는지 모니터링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이 부족한 경우 직원 스스로 누락된 일정이 있는지 확인하여 생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소정근로시간보다 과도하게 근무한 직원은 소속된 팀장을 통해 해당 시기의 업무를 파악하도록 내부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의 업무량 관리의 토대가 만들어졌으며, 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활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직원의 과도한 업무량으로 근무시간을 크게 초과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출퇴근기록과 근무일정

주 52시간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근로시간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데이블과 같이 직원들의 출퇴근시각과 스케줄이 모두 다른 경우 근로시간 파악이 중요한데, 시프티는 변동되는 사항도 즉각적으로 반영되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팀원간 근무일정 공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협업에 있어 편리합니다.
재택근무와 외근 시 직원의 출퇴근기록으로 시간과 장소 모두 파악이 가능하여 기존의 원격 근태관리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시프티는 웹과 앱으로 모든 근태 관련 결재를 진행할 수 있어, 특히 비대면 시대에 있어 출퇴근시각과 같은 시간적인 유연성과 더불어 장소의 유연성까지 가장 잘 반영한 근태관리가 가능한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시프티의 UI가 쉽고 직관적인 부분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입사자들도 큰 이슈 없이 사용법을 전달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어갑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시프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시프티 고객지원팀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