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Story

성공적인 주 52시간제 적용과 대규모 인력관리 사례 - 미래에셋자산운용

시프티를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해 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본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누구보다 빠르게 적용해준다’는 점입니다.

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산업 금융
키워드 주 52시간제, 대규모 인력관리, 유연근무제

기업소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원칙을 지키는 투자”라는 철학을 가지고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합니다.

1997년 8월, 국내 최초 전문 자산운용회사(미래에셋투자자문)로 설립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자본시장 발전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하고 적립식펀드, 해외펀드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투자그룹으로서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통해 글로벌 우량자산과 혁신기업 발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운용사 중 해외투자규모 1위, 국내 연금시장 점유율 1위, 총 운용자산 211조, 총 ETF 운용자산 66조 등 글로벌 시장과 국내 연금, ETF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셋은 모든 계열사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기부와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통해 모두가 꿈꾸는 따뜻한 세상,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근태관리 방식

포괄임금제가 보편적이었던 당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보다 빠르게 주 52시간제 적용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주 52시간제가 법적으로 제도화 되기 전, 일반 회사/오피스에서는 '시간 체크'의 행위를 하는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리테일 및 파트타임과 같이 시급제로 급여를 지급해야 하거나, 생산직 등 각종 초과근무 수당 지급이 필요하여 시간 카운트가 필요한 근무형태를 가진 사업장에서만 근로시간 체크가 보편적이었습니다.
저희와 같이 전문성을 가진, 그리고 포괄임금제를 운영하는 일반 오피스 근무의 사업장은 ‘시간 체크’를 하지 않았었죠.

주 52시간제 시행이 되고, 모든 사업장에서는 직원의 근로시간 체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방법을 찾고 있었고, 직원이 어떻게 편리하게 출퇴근을 기록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시프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기 설치 등의 대면 근태관리 방식의 한계점

이 시점에서 여러 회사들이 선택한 방법은 사원증 태깅과 지문인식 태깅 방식이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당연히 회사 어딘가에 기계를 설치하고 직원에게도 어떠한 장치를 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근로시간 체크를 위해 대규모 회사에서는 이러한 기기들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연구 직군 등이 외근/출장 시 바로 외근지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경우들을 모두 아울러 해결해줄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그 당시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없었던 것입니다.

NEEDS

간편하고 정확한 근로자의 출퇴근기록을 통한 근로시간 체크

재량근로제, 시차출퇴근제 등 부서마다 다른 근로제도 운영

대규모 인력관리에 준하는 기술력을 갖춘 솔루션

시프티 도입

이전에는 없던, 위치 기반 출퇴근 기능 및 어플 하나로 근태관리를 해결하는 솔루션

시프티 같은 경우 위치 기반으로 하는 출퇴근 기능이 잘 구축되어 있어 일반 오피스 출퇴근 같은 경우 회사 위치의 반경 안에서 출퇴근을 하되,
외부 출퇴근은 담당자에게 요청을 보내고 승인을 해주는 형식으로 가능하여 대규모 인력의 '시간 체크' 니즈를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모두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니, 어플을 하나 다운로드 받아 회사의 근태관리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의 수용성을 생각했을때 시프티는 가장 적절한 솔루션이었습니다

체계적인 관리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

시프티 도입 후, 직원들은 보다 편하게, 눈치 보지 않고 출퇴근 및 다양한 요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어플로만 회사에 신청이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되었고, 외근지의 출퇴근 같은 경우 그 시각과 장소 모두 담당자에게 보내지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를 더불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시스템은 직원이 사전신청 받은 외근지 출퇴근 등의 업무의 변화에 있어 관리자에게 보고하지 않는다면 담당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즉, 직원의 부정한 출퇴근 및 업무태만의 트래킹이 안 되어 서로간 신뢰성이 떨어지며, 눈치를 보게 되는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 시프티는 투명한 근태 및 업무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 것이죠.

시프티를 도입한 이후, 직원이 깜빡하고 출근을 하지 않은 경우 외에는 특별한 이슈가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관리자 입장에서 시프티를 통해 부하 직원의 야근, 외근 등의 출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 간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500인이 넘어가는 큰 규모의 회사는 사실 출결 현황에 대해 모두 모니터링은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 또한 필요시에만 확인하는 편이지만, 시프티 도입 후 “이 직원이 왜 아직 퇴근하지 않았지?” 정도 부하 직원의 근무에 대한 관심을 한 번쯤 갖게 되는 요소들이 생긴 장점이 있습니다.



부서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근로제도 운영

미래에셋자산운용 같은 경우 부서와 직무마다 다른 근로제도를 도입하여, 다양한 근로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과반수 직무는 재량근로제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많이 운영하는 근로제도는 시차출퇴근제입니다.

예를 들어 해외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할 경우, 시간차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재량근로를 통해 다음 날에 조금 늦게 출근하는 등, 유연적인 출퇴근이 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시프티를 통해 부서마다 다양한 근로제도를 도입할 수 있어 직원은 보다 유연적이고, 관리자는 보다 효율적인 근태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회사 입장에서 리포트를 통해 특정 부서의 근무시간이 많이 늘어나는지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해진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시프티를 통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데이터가 생겨, 모든 측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프티는 존재하지 않았던 근태 데이터를 제공해줌으로써 인사업무 효율을 높여줍니다.

시프티의 리포트 기능, 즉 근태정산 기능은 일반적인 회사에서 갖추지 못하였던 데이터 제공해주었습니다. 이에 가장 잘 활용하는 기능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부서별, 직급별, 직원별 근로시간 등 여러 근태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용이합니다.

큰 규모의 기업의 특성상 직원이 출퇴근기록을 성실히 하는 것을 시프티를 통해 쉽게 체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입니다.
시프티의 많은 부가적인 기능들은 작은 규모의 기업일수록 활용도가 높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큰 규모의 회사임에도 시프티를 도입하고 사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던 점을 보아, 시프티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 똑똑한 솔루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프티를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본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누구보다 빠르게 적용해준다’는 점입니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에 대해 반영이 잘 되는 부분도 언급드리고 싶었습니다.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어갑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시프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시프티 고객지원팀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