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인사이트

포괄임금제 폐지 논의, 기업이 준비해야 할 근태관리 체계 재정비 전략

2026-05-11

Author | 황지인

Contents Writer

최근 포괄임금제 폐지 및 개편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정 OT를 전제로 한 임금 체계가 실제 근로시간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근로시간의 객관적 산정과 투명한 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사·총무 부서는 단순히 임금 체계를 조정하는 차원을 넘어, 근태관리 체계를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오늘은 포괄임금제 폐지 논의의 핵심 쟁점과 함께, 기업이 준비해야 할 근태관리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포괄임금제 폐지 논의의 핵심 쟁점 정리

포괄임금제는 기본급에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을 포함해 일정 금액을 고정 지급하는 방식으로, 일정 수준의 연장근로가 반복되는 직무에서 관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근로시간과 무관하게 수당이 고정되는 구조는 근로시간 산정의 투명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논의의 핵심은 '임금 총액'이 아니라 '근로시간의 객관적 기록과 수당 산정 근거의 명확성'입니다. 연장·야간·휴일근로가 실제로 얼마나 발생했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기업은 수당 산정의 정당성을 설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주 52시간제 운영이 정착된 이후에는, 단순히 고정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보다 실제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한 관리 체계가 더욱 권고되고 있습니다.

포괄임금제 폐지 논의 속 기업이 직면하는 관리 과제

제도 변화가 가시화될수록 기업은 실제 근로시간을 기반으로 한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사무직의 경우 근로시간과 업무 성과를 분리해 관리해 왔던 기업일수록, 출퇴근기록과 근무일정 간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과정이 중요해집니다.

또한 연장근로 한도 관리, 야간·휴일근로 집계, 근로시간 단축제도 적용 등 다양한 근무제도가 혼재된 환경에서는 수작업 관리 방식으로는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근태기록이 분산되어 있거나 수정 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 내부 검증이나 외부 점검 시 설명 자료를 준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히 급여 계산 방식을 변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근무일정 수립부터 출퇴근기록, 전자결재, 근태 정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데이터 흐름을 재점검하는 전략이 권고됩니다.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객관적 근태기록의 조건

1. 근무일정 기반으로 근로시간을 산정할 수 있는 구조

계획된 근무시간과 실제 출퇴근기록을 비교해 오차 범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연장·야간·휴일근로 여부가 구분되어 관리되는 체계가 바람직합니다.

2. 출퇴근기록의 신뢰도

위치 기반 인증이나 WiFi 인증 등 설정된 기준에 따라 출퇴근 여부를 확인하고, 근무지 외 출퇴근은 별도 승인 절차를 거치는 방식은 기록의 객관성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또한 근로자와 모바일 기기의 1:1 귀속 설정을 통해 대리 출퇴근을 방지하는 방식 역시 데이터 신뢰도를 보완합니다.

3. 수정 이력과 결재 프로세스의 관리

출퇴근기록 오류 수정 요청, 근무일정 변경 요청, 연장근로 신청 등이 전자결재를 통해 관리되고, 승인 규칙과 적용 범위가 설정되어 있다면 근로시간 데이터의 투명성이 강화됩니다. 더불어 근태기록과 실급여 자료를 엑셀로 다운로드해 보관·분석할 수 있는 기능은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는 요소로 권장됩니다.

포괄임금제 폐지 이후, 시프티로 근태 데이터 관리 전략

시프티는 포괄임금제 폐지 논의 이후 기업이 확보해야 할 객관적 근태기록 관리 체계를 지원하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입니다. 인력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한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blog_shiftee-image-1.png

① 근무일정 기반 근로시간 관리

근무일정을 일·주·월 단위로 설정하고, 스케줄 패턴을 활용해 다양한 근무 형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계획된 근무일정은 출퇴근기록과 비교되며, '근무일정 오차범위'를 기준으로 실제 근로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으며, 근로시간 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② 신뢰도 높은 출퇴근기록 관리

위치 기반 또는 WiFi 인증 방식을 통해 출퇴근기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직원이 모바일 앱에서 출퇴근을 진행하면 설정된 인증 방식에 따라 출퇴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시점의 근무 시작·종료 시각이 기록됩니다. 근로자와 모바일 기기의 1:1 귀속 설정을 통해 대리 출퇴근을 방지할 수 있으며, 근무지 외 출퇴근의 경우 승인 절차를 통해 관리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근로시간 산정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③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 정산 및 리포트

승인된 근로시간과 실제 출퇴근기록을 기준으로 연장·야간·휴일 근로시간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1일·1주·1개월 평균 근로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근태기록과 실급여 자료는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0가지 이상의 리포트 항목과 커스터마이징 리포트 기능을 통해 리포트 항목을 설정해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엑셀로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④ 전자결재 기반 근로시간 관리 기준 운영

근무일정 변경, 출퇴근기록 수정 요청, 연장·야간·휴일 근로 신청 등을 전자결재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요청 종류, 조직, 직무별 승인 규칙을 설정할 수 있으며, 병렬 승인·순차 승인·N차 승인 구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 설정된 근로 기준 초과 시 신청 제한이 가능하도록 구성할 수 있어, 근로시간 관리 기준을 시스템상에서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⑤ ERP 연동 및 통합 데이터 관리

SAP, Workday, Oracle 등 ERP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하며, Open API를 통해 사내 시스템과 데이터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사원번호, 조직, 직무 등 인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급여 산정을 위한 기초 데이터 정리 및 인력 운영 검토 자료 준비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포괄임금제 이후 기업이 요구받는 ‘설명 가능한 근로시간 데이터’ 구축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blog_shiftee-integrations.png


포괄임금제 폐지 논의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근로시간을 얼마나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 받는 상황에 놓이고 있습니다. 제도 변화의 흐름과 별개로, 근무일정을 기준으로 근로시간을 산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근태기록 체계를 갖추는 일은 기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포괄임금제 폐지 이후 근로데이터 관리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시프티와 함께 해보세요.

포괄임금제 폐지 대응, 통합 근태관리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

도입 문의하기

추천 블로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