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소중한 인사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근태관리 시스템 또한 단순한 출퇴근 기록을 넘어, 임직원의 민감한 개인 정보와 기업의 주요 인사 데이터를 다루므로, 시스템 선택 시 '보안'은 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많은 기업에서 근태관리 시스템 도입 시, 내부망에 직접 설치하는 ‘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중 비교하며 고민하게 됩니다.
'구축형(온프레미스)'은 기업 니즈에 충족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가 외부와 차단되어 기업이 직접 통제권을 갖는다는 이점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대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솔루션이 구축되어 있고, 끊임 없이 글로벌 수준의 보안 표준을 준수하며 최신 보안 대응을 위해 업데이트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글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Shiftee)의 보안 체계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보안 환경을 살펴보고, 구축형 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각 솔루션의 주요 특징과 고려사항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구축형 시스템 vs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시프티) 보안 항목별 심층 비교
항목 |
구축형 시스템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시프티) |
초기 도입 및 보안 설정 |
내부 직접 구축, 높은 설정 복잡도 |
최적화 설정 제공, 간편한 즉시 사용 |
보안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관리 |
자체 개발 및 운영, 내부 전적 책임 |
전문업체 개발/운영, 자동 업데이트 및 관리 |
보안 인프라, 물리적 안전장치 |
자체 인프라 관리, 높은 초기/운영 비용 |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전문 데이터센터 보안 |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전문성 |
수동 암호화/키 관리, 자체 높은 보안 전문성 요구 |
자동 암호화 기본 적용, 전문 키 관리 시스템 |
인증, 접근 제어와 정보 유출 방지 |
고급 인증 별도 구축, 복잡한 권한 관리 체계 |
다양한 인증 기능 기본, 용이한 권한 설정 |
보안 모니터링 및 업데이트 |
자체 모니터링/대응. 수동 업데이트 및 패치 |
전문 모니터링, 자동/선제적 업데이트 |
장애 대응, 데이터 백업 |
자체 백업 시스템, 복구 지연 및 데이터 손실 위험 |
자동 백업/복구 시스템, 높은 서비스 연속성 |
1. 초기 도입 및 보안 설정과 접근 방식
- 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
- 구축형 시스템의 경우, 기업은 자체 인프라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버, 네트워크, 방화벽 설정 등 인프라 보안 아키텍처 설계와 환경 구성을 위한 대부분의 보안 설정을 기업이 주도적으로 담당합니다.
- 상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여 설치하는 경우라도, 해당 솔루션을 기업 환경에 맞게 안전하게 구성하고 전체 시스템의 보안을 유지하는 책임은 기업에게 있습니다.
- 이를 위해 보안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와 참여가 필요하며, 설정 과정에서의 오류는 보안 취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기업의 IT 역량 및 투자 수준에 따라 초기 보안 수준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프티)
- 서비스 제공자에 의해 이미 보안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적화된 보안 설정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 가입 즉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 환경을 별도의 복잡한 설정 과정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보안 설정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설정 오류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2. 보안 중심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의 지속적 관리
-
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
- 구축형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은 시스템의 보안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 노력이 필요합니다.
-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경우에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엄격한 개발 및 테스트 프로세스를 수립·운영해야 합니다.
- 상용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경우에도, 해당 솔루션이 기업의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검토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성 및 통합하며, 관련 보안 설정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수집, 운영체제 및 기반 소프트웨어, 그리고 도입된 상용 솔루션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업 내부에서 책임지고 수행해야 하므로 전문 인력과 시간 투자가 요구됩니다.
-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프티)
- 보안 설계 원칙에 따라 서비스 개발 초기부터 보안 요구사항을 핵심 요소로 통합합니다.
- 보안 전문가가 주도하는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이 진행됩니다. 취약점 발견 시, 엔지니어링팀과의 협력을 통해 빠른 조치가 이뤄집니다.
- 보안 전담팀이 최신 위협 분석 및 대응을 수행하며,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므로 사용자는 별도의 개발 및 운영 관리 부담이 적습니다.
3. 인프라 보안, 물리적 안전장치와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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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
- 기업이 자체적으로 서버룸을 구축하거나 임대하고, 24시간 출입 통제 시스템, 항온항습 설비, 소화 설비, CCTV 감시 등 국제 표준에 준하는 물리적 보안 환경을 직접 마련하고 유지·관리해야 합니다.
- 이는 상당한 초기 투자 비용과 지속적인 운영 비용을 수반하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이 부족할 경우 보안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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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프티)
- 시프티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AWS(Amazon Web Services)를 통해 인프라를 운영합니다.
- AWS 데이터센터는 ISO 27001, SOC 2 등 다수의 국제 보안 인증을 획득했으며, 다층적인 물리적 보안 시스템(24시간 감시, 생체 인식 접근 통제, 전문 보안 인력 상주 등)과 네트워크 보안(DDoS 방어, 침입 탐지/방지 시스템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인프라 보안을 제공합니다.
4. 데이터 보호, 암호화와 핵심 정보 관리
-
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
- 구축형 시스템에서 민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저장 시 암호화(예: AES-256), 전송 구간 암호화(예: TLS/SSL), 그리고 암호화 키 관리에 대한 기술적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 기업은 이러한 보안 기능을 자체적으로 설계·구현하거나, 상용 솔루션에 내장된 기능을 활용하더라도 이를 기업 환경에 맞게 올바르게 구성하고 운영할 책임을 집니다.
- 특히, 안전한 암호화 키 관리를 포함하여 전체 암호화 전략을 수립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관련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정책 및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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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프티)
- 시프티는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를 강력한 AES-256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암호화하며, 사용자와 서버 간의 모든 통신은 TLS 1.2 이상으로 암호화하여 전송합니다.
- 암호화 키 관리는 AWS의 키 관리 서비스 등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되어, 사용 기업은 복잡한 암호화 및 키 관리 부담 없이도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5. 인증, 접근 제어와 내부 정보 유출 방지
- 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
- 아이디/비밀번호 외에 OTP, IP 접근 제한, 생체 인증, 다중 인증(MFA) 등 강화된 인증 및 접근 제어 기능을 구현하려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하거나 시스템에 맞춰 자체 개발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추가 비용 발생 및 관리 리소스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설정의 복잡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시프티)
- 시프티는 IP 주소 기반 접근 제한, 2단계 인증(2FA) 등 강력한 사용자 인증 기능을 표준으로 제공합니다.
- 또한, '최소 권한 원칙'에 따라 사용자 역할별로 시스템 기능 및 데이터 접근 권한을 세분화하여 설정할 수 있어, 내부 정보 유출 및 오용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6. 상시 모니터링, 보안 업데이트, 취약점 관리와 선제적 방어
-
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
- 새로운 보안 위협 정보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를 바탕으로 운영체제 및 기반 소프트웨어에 대한 보안 패치를 적용하고, 상용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 업체가 제공하는 보안 업데이트를 신속히 검토 및 적용하는 등 시스템 전반의 보안 강화를 기업이 직접 수행해야 합니다.
- 이러한 대응이 지연되거나 누락될 경우, 시스템은 알려진 공격에도 취약하게 노출될 위험이 커지므로, 꾸준한 관리와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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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프티)
- 시프티가 이용하는 AWS는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보안과 네트워크 등 인프라의 안전을 24시간 365일 유지·감시하며, 이는 시프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토대가 됩니다.
- 정기적인 시스템 취약점 점검을 통해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보호하여 최신 보안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합니다.
7. 장애 대응, 데이터 백업과 업무 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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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형(온프레미스) 시스템
- 하드웨어 장애, 자연재해 등 예기치 않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위한 재해 복구(DR)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해야 합니다.
- 또한,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 정책 수립, 실행, 복구 테스트 역시 기업 내부에서 책임져야 하며, 이는 전문 인력과 상당한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 복구 서비스 운영이 미흡할 경우 데이터 영구 손실 및 장기간의 서비스 중단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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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프티)
- 시프티는 AWS의 안정적인 인프라를 통해 여러 가용 영역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산 저장하고, 자동 백업 및 복제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이를 통해 특정 지역이나 하드웨어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복구하여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높은 수준으로 보장합니다.
시프티로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근태관리 시스템의 보안은 단순한 시스템 유형 선택을 넘어 실제 운영과 지속적인 관리에 그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구축형 시스템은 직접 통제라는 이점이 있지만,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전문성을 요구합니다. 반면, 클라우드 기반 HR솔루션, 시프티는 전문적인 보안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기업이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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