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 복잡한 근무 유형을 빠르고 간단하게 반영할 수 있고, 도입과 사용이 쉬운 인력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 요소
- 기업은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를 이용한 제조, 생산직 맞춤형 인력관리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팬더믹, 주52시간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은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인력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업의 인력관리는 내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생산성 측정과 평가 측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년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년 기준 국내에서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산업은 제조업으로, 전국 53만 2천 개 이상의 사업체에 421만 6천 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 52시간제 도입으로 기업의 노동생산성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생산 라인이 운영되고 교대 및 탄력근무제가 많은 제조업의 경우에는 근태를 기본으로 한 통합인력관리가 필수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하며, 도입이 쉬운 SaaS(Service As a Software, 서비스형 솔루션) 기반의 인력관리 솔루션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양새다.
시프티는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해당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이다.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는 동명의 SaaS 솔루션을 통해 근무일정, 출퇴근기록, 휴가, 전자결재, 전자계약, 메시지, 근태와 연동된 급여정산 자동화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의 기기 설치가 필요없고, 사용중인 모바일 기기만으로 빠르고 쉽게 전사 도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오픈 API 및 사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등 기존에 기업에서 사용중인 다른 솔루션들과의 연동도 쉽다.
제조업의 생산직, 현장직 인력들의 경우, 업무 환경 특성상 복잡한 근무 유형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시프티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인력관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손쉽게 맞춤 관리할 수 있다. 근로자도 모바일만 있으면 출퇴근과 휴가, 근무 일정 등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에 제조 공장이나 지사가 있는 경우에도 현지의 노동법이나 규제를 반영한 시프티 시스템을 본사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에 지사가 있는 국내 대기업들, 한국 법인을 두고 있는 해외기업들의 도입 증가도 두드러진다. 실제로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등이 해외지사에서 시프티를 도입해 현지 인력관리를 하거나 국내 본사와 통합인력관리를 하고 있다.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는 “기업을 둘러싼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노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지금은 무엇보다 인력 등의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필요한 때”라며, “복잡한 근무 유형을 빠르고 간단하게 반영할 수 있고, 도입과 사용이 쉬운 인력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멘스, 세아, 원익, 풀무원 등의 제조업 고객사들을 비롯해 SK, 현대, 롯데, 한화, 카카오 등 현재 30만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시프티로 맞춤형 인력 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