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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달라지는 노동제도 총정리|HR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변화

2026-01-13

Author | 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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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는 임금, 사회보험, 노동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 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사·노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연초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인력 운영 기준을 미리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노동제도와 시행 일정, 실무자가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바뀌는 노동제도는 무엇일까?

2026년에는 최저임금 조정, 4대보험 요율 조정, 노란봉투법 시행, 근로자의 날 명칭 변경, 임금체불에 대한 처벌 강화, 초단시간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 확대 등 여러 영역에서 기존 제도와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인사 운영 전반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6가지 변화들이 포함돼 있어 기업은 미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 둘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일부 제도는 시행일이 확정되어 즉시 적용되고, 일부는 기준 마련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므로 각 변화의 시기와 적용 범위를 구분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변경되는 제도들을 기존 기준과 비교해 정리해보면 인력 운영 방향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6년 달라지는 주요 노동제도 6가지

① 최저임금 인상: 기존 10,030원에서 10,320원으로 조정

2026년 최저임금은 기존보다 인상되어 시급 10,32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2025년 시급 10,030원 대비 460원이 증가한 것으로 단순히 시급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연장근로수당, 주휴수당, 연차수당, 퇴직금 등 여러 지급 기준이 함께 변동됩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모든 고용형태에 동일하게 영향을 주므로 급여 구조를 사전에 점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2025년: 시급 9,860원
  • 2026년: 시급 10,320원(46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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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4대보험 요율 조정

2026년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조정되면서 기업과 근로자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가 일부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국민연금은 기존 9%에서 9.50%로 인상되었습니다. 건강보험료 또한 전년 대비 소폭 인상돼 7.19%가 적용됩니다. 고용보험료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산업재해보상보험료는 업종별로 차등 책정되는 구조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러한 보험료율 변화는 급여 시스템과 인건비 산정에 직접 반영되기 때문에, 기업은 변경된 요율을 기준으로 2026년 보험료 부담액을 다시 계산해 급여 관리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4대보험 2025년 2026년
국민연금 9% 9.50%
건강보험 7.09% 7.19%
고용보험 1.80% 1.80%
산업재해보상보험 업종별 상이 업종별 상이

③ 노란봉투법 시행

2026년 3월 10일부터 시행되는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가입 범위를 확대한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법적 근로자로 인정되는 사람만 노조에 가입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플랫폼 종사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법률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④ ‘근로자의 날’ 명칭이 ‘노동절’로 변경(2026년 5월 1일)

2026년 부터 기존의 ‘근로자의 날’ 명칭이 ‘노동절’로 변경되며, 명칭만 바뀌는 것이므로 유급휴일로서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기업은 사내 공지, 제도 안내문, 연간 캘린더 등에서 사용되는 문구를 확인하여 변경된 명칭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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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퇴직급여 포함 임금체불에 대한 처벌 강화

임금체불 관련 제재도 강화됩니다. 기존에는 임금체불로 명단에 공개된 사업주라도 근로자가 처벌 의사를 철회하면 반의사불벌죄 적용으로 처벌을 피할 수 있었지만, 2026년부터는 이러한 방식의 면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즉, 근로자의 사후 선처 의사와 관계없이 법적 절차가 진행되며 이는 퇴직급여를 포함한 모든 임금 지급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개편입니다. 급여 정산 과정에서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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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초단시간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 확대(시행일 추후 확정)

기존에는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었으나, 새로운 제도에서는 일정 소득을 넘는 경우 고용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체계가 바뀝니다. 초단시간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 확대는 2026년 중 시행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소득 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기준이 확정되면 기업들은 해당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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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는 임금, 사회보험, 노조 제도, 공휴일 명칭 등 여러 항목에서 기존 제도와 달라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고용보험 확대 적용, 명칭 변경 등은 인사 운영 전반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내용이 많은데요. 일부는 시행일이 확정되어 바로 적용되며, 일부는 기준 마련 후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존 제도와 비교해 어떤 요소가 달라졌는지 확인해 2026년을 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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