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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오프제 알아보기 - 정확한 근로시간과 근태관리

2023-06-21

Author | 임지혜

Contents Writer


주 52시간제가 시작되고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며 정확한 근로시간 관리의 필요성과 함께 유연한 근무제도 운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근태관리 방법 중 하나인 ‘PC 오프 제도’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C 오프 란?


PC 오프(PC-OFF)란, 예정된 업무 종료시간에 맞춰 PC 사용이 제어되는 방식으로 근태관리를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정해진 근무시간을 채운 뒤, 퇴근시간이 지나면 PC 사용이 제어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워라밸을 높이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PC 오프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 운영의 취지는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보장하고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 52시간제와 유연근무제 운영 등을 통한 근로시간 단축 법제화가 본격화되면서 정확한 근로시간 기록과 관리가 가능한 근태관리 목적으로 PC 오프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출근에서부터 퇴근, 시업, 종업 등에 따른 근태기록과 관리는 물론 소정근로시간에 맞춘 근무시간 계획이나 연장근무에 대한 정확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근로시간 외에는 PC 사용이 제어되기 때문에 사내 정보와 문서 관리면에서도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PC 오프 제도의 장점


PC 오프 제도는 임직원들의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워라밸을 적극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에 취지가 있는 제도입니다. PC 오프 제도 운영 시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효율적인 근무 환경 구축 및 근로시간 단축 효과

정해진 근로시간 외에는 PC 사용이 제어되기 때문에 당일 근로시간 운영에 대한 높은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하루 중 근로시간 내에 업무를 마무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회의나 업무 외 시간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근무시간에는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며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 근로시간 단축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관리, 근태관리 효과

PC를 키고, 끄는 시간이 출근, 퇴근 시간으로 기록되고 휴식, 식사 등의 사유로 PC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은 근로시간에서 제외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으로 근로시간을 관리해 주 52시간을 준수할 수 있습니다.


근로문화 개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정시 퇴근 문화를 조성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워라밸 문화를 정착함으로써 사내 근로문화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PC 오프(PC-OFF) 제도를 도입한 기업과 현황 사례



롯데멤버스(주)

워라밸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PC OFF제도를 신규 도입하였고, 이를 통해 야근하지 않는 근무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되며 2019년 가족친화 우수사례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시행되고 있는 주 52시간 근로제에 적극 동참하고 일과 쉼이 공존하는 근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PC 오프 제도를 전면 도입했습니다. PC 오프 제도 도입으로 유연근무제, 휴가, 연장근무 등 직원별 근무시간 정보를 반영해 근무시간 이후에는 PC 사용을 제한하고, 사전에 연장근무를 승인 받아야만 해당 근무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

유연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2021년부터 그룹사 전체를 대상으로 PC 오프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면 PC 사용이 제어되는 방식으로, 만약 불가피하게 초과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탄력근무제를 적용해 다른 근무일의 업무시간에 초과근무를 수행한 시간만큼 차감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워라밸을 제공하는 등 주 40시간 근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PC 오프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및 근로시간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PC 오프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도 도입 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2.4%가 만족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업무효율성 개선과 워라밸 실현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관리의 시작, 시프티 데스크탑(PC-OFF)


주 52시간 준수 및 근로시간 관리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운영과 근로시간 관리 개혁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이를 잘 시행하고 기업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근로시간 기록과 관리 수단이 필요합니다.


인력관리부터 PC 오프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시프티 데스크탑(PC-OFF)은 PC 오프 기능이 탑재된 데스크탑 제품으로,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형 PC 오프 기능을 제공합니다.

PC에서의 간편한 출퇴근 기록, 단축근무/연장근무 관리, 사용 현황 조회, 이석 시간(자리비움) 관리 등 사무직 근로자에게 특화된 간편하고 정확한 근태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프티 데스크탑(PC-OFF) 기능 살펴보기

시프티 데스크탑(PC-OFF)은 회사의 규모에 관계없이 주 52시간 근로제를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근로자에게 시차출근제,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의 다양한 유연 근무 형태를 운영하고 싶은 기업에게 적합합니다.


  •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으로, 구축형 PC-OFF 대비 도입 비용 및 시간 절감
  • 사무직 근태관리에 최적화된 간편하고 정확한 출퇴근 및 시간관리
  • 사전에 계획된 근무 일정과 휴가 일정 기반 PC 사용 제어로 노무 리스크 방지
  • 이석시간 관리를 통한 PC 사용 시간 확인 및 정확한 실근로시간 집계
  • 단축근무/연장근무 신청, PC 사용 신청, 이석 사유 소명 등 편리한 전자결재 제공
  • 통상근무 뿐만 아니라 시차출퇴근제,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의 손쉬운 도입 및 운영 가능
  • 상호 동기화된 시프티 웹 앱, 모바일 앱이 함께 제공되어 더욱 편리한 인력관리 제공
  • 세콤, 캡스 등 출퇴근 시스템과의 연동이 제공되어 출근은 모바일에서, 퇴근은 PC에서 처리 가능
  • 국제 표준 정보보안 인증 ISO 27001 준수로 최고 수준의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제공




건강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한 지름길, 바로 적합한 제도 운영과 근무환경 조성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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