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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소식

시프티, 2026 직장인 휴가 동향 발표

2026-09-03

Author | (주)시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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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의 417만 건 연차 데이터 분석… 요일·월별 사용 패턴 공개
- 3년째 굳어진 ‘불금 연차’와 ‘연말 소진’, 여름휴가 ‘8월 쏠림’은 완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2025년 연차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직장인들은 '금요일'과 '연말'에 연차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프티는 자사 인력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근태를 관리하는 전국 사업장 중 무작위로 추출한 기업 표본의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휴가 사용 데이터 417만 3,307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25년 직장인들은 연차 사용의 4건 중 1건을 ‘금요일’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 연차 사용 비중은 105만9,598건(25.4%)으로 가장 많았고, ‘월요일’이 73만8,681건(17.7%)으로 뒤를 이었다. 주말과 연계한 직장인들의 연차 사용 경향이 뚜렷하게 드러난 대목이다. 반면 ‘화요일’은 61만1,888건( 14.7%)으로 가장 적었다.

가장 많은 연차를 사용한 달은 ‘12월’이었다. 12월에는 53만5,705건(12.8%)의 연차가 등록되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연말 잔여 연차를 소진하려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뒤이어 여름휴가가 집중된 ‘8월(39만5,106건, 9.5%)’과 ‘7월(38만224건, 9.1%)’의 사용률이 높았다. 여기에 11월(36만2,793건, 8.7%), 10월(35만7,797건, 8.6%)을 더한 4분기(10~12월)에만 전체 연차의 30.1%가 몰려, 연차 사용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반면 ‘2월(26만 8,786건, 6.4%)’이 연중 가장 저조했으며, ‘3월(28만 5,242건, 6.8%)’이 그 다음으로 적었다.

이 같은 연차 사용 패턴은 최근 3년간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다. 분석 표본은 2023년 약 258만 건, 2024년 약 344만 건에서 2025년 약 417만 건으로 매년 확대됐으나, 핵심 사용 패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시프티의 분석에 따르면 금요일 비중은 2023년 24.8%, 2024년 25.6%, 2025년 25.4%로 3년 연속 25% 안팎을 기록했다. 또한 12월은 2023년 12.9%, 2024년 12.7%, 2025년 12.8%로 3년 연속 연중 연차 사용량 1위를 차지하며, 미사용 연차를 연말에 소진하려는 직장인들의 사용 경향을 이어갔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변화도 감지된다. 여름 휴가의 '8월 쏠림'은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8월 연차 비중은 2023년 10.8%에서 2024년 10.4%, 2025년 9.5%로 매년 소폭 낮아진 반면, 7월은 같은 기간 8.3%, 8.9%, 9.1%로 꾸준히 높아졌다. 8월에 집중되던 여름 휴가가 7~8월에 걸쳐 분산되어 사용되는 양상이다.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연차 데이터가 쌓이면 연차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와 패턴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부서별 인력 공백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축적된 데이터에 기반한 인력 운영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기반의 기업 인력 운영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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